21일 매일경제가 창간 51주년을 맞아 MBN과 공동으로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20일 전국 1509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2.5%포인트)를 실시한 결과 다자 구도에서 문 전 대표는 33.8% 지지율로 1위를 고수했다.
안희정 충남지사가 지지율 18.9%로 2위를 차지했고,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10.4%), 이재명 성남시장(10%) 등이 뒤를 이었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불출마에 따른 반사 효과를 누리면서 8.4% 지지율로 뒤따랐다.
자유한국당 후보 적합도로는 홍준표 경남지사가 18.2%, 김진태 의원이 5.6%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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