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1일 화요일

문재인은 도끼만행사건 후, 미류나무제거작전에 참여하지 않았다.

문재인의 말은 수 십 번 들어야 진실을 알수 있다.

문재인은 지난 1월에 펴낸 자서전 '국민에게 묻다'에 자신이 '북한의 도끼만행 사건'이 일어 난 직후 수행된 미루나무제거 작전에 참여했다고 적었다. 하지만 사실관계가 명확하지 않자 당시 같은 부대에 근무했다는 익명의 당시 중위가 '문재인은 당시 미루나무 제거작전에 참요하지 않았다'고 하는 등 다수의 사람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질문자가 질의를 하고 문재인이 답하는 식의 그의 자서전 '국민에게 묻다'에서 미루나무제거 작전에 대한 문재인은 이렇게 말한다. 질문자가 "1976년 8.18 도끼만행 사건 때 미루나무제거 작전을 수행하지 않았습니까? 데프콘2 상황에서 특전사 정예요원으로 선발돼 성공적으로 작전을 완료했었죠. 그때 기념으로 받았던 미루나무 토막 기억납니까?"라고 묻자 문재인은 "유리상자 속에 손가락 한미디 정도 크기의 미루나 한 토막을 넣은 걸 기념으로 받았습니다."라며 "거기에는 '국난극복휘장'이라는 글씨가 적혀있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어찌보면 문재인은 향후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예측을 하고 있었는지도 모를일이다. 추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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