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25일 금요일

심학봉의원에 구미 좌빨의 집중공격! 왜?|

구미의 반 박정희, 박근혜 세력으로부터 이 사람을 구해 주세요!
 
성지란, 말 그대로 성스러운 곳입니다. 그렇다면 경상북도 구미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있어 성지일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적어도 대한민국 정체성과 헌법적 가치를 따르는 국민에게는 구미는 응당 성지임이 맞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올림픽 금메달을 따는 순간, 싸이가 뉴욕의 타임스퀘어에 운집한 수많은 뉴요커들 앞에서 강남스타일을 부르는 모습에 가슴 뭉클함을 느낀 국민들에겐 구미는 분명 성지입니다.
 
우리는 5천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자랑스런 민족이라 배워 왔습니다. 자랑스런 민족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하지만 백성들의 삶을 조명했을 때는 그렇지 않음을 수없이 많은 곳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역사에서 가장 뛰어난 성군이라는 세종의 실록에도 기근이란 말이 선명하게 남아 있습니다. 비약하자면 백성들의 삶의 역사만큼은 전혀 자랑스럽지 않은 절대적 빈곤의 역사였습니다.
 
이러한 절대 빈곤의 역사를 갈아 치운 분이 박정희 전 대통령이라는데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의도적으로 폄훼하고자 하는 세력 말고는 없을 것입니다.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고급 스포츠였던 피겨 스케이팅, 발만 들여 놔도 주눅이 들었던 뉴욕, 외국의 호텔 방에 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소니나 파나소닉, 그곳에 이제는 대한민국 국민이나 제품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러한 현재를 가능하게 한 인물이 박정희 대통령이었습니다.
 
5천년 역사 중 그 누구도 이루지 못한 절대 빈곤에서 벗어나게 한 사람, 세계 최빈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발전을 이바지 한 사람, 이런 분을 우리는 영웅이라고 합니다. 오천년 역사에서 가장 뛰어난 영웅이 태어나고 자란 곳이 바로 구미입니다. 그래서 저는 ‘구미는 성지이다’라 당당히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성지 구미에도 대한민국 정체성을 부정하고 박정희를 친일분자로 역사의 죄인이라 말하는 세력이 있고 이를 동조하는 사람이 10만에 이른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믿고 싶지 않지만 사실임이 선거 때 마다 나타납니다.
 
작년 4. 11총선에서 적어도 경북에서만큼은 새누리당이 파죽지세였습니다. 하지만 구미는 그렇지 않습니다. 당시 구미갑에서는 민주통합당 안장환 후보가 12.8%, 통합진보당 구민회 후보가 5.4% 등 진보야권이 18%라는 엄청난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구미을에서도 통합진보당 후보가 16.6%를 획득했고, 비례대표 선거에서는 민주통합당 14.8%, 통합진보당 7.6% 등 22%대를 얻어 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광주 전라도와 비교할 때 엄청난 일입니다.
 
구미는 국가산업단지입니다. 당연히 외지인들의 유입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중 상당수가 특정지역 출신들이 아닌가 보여 집니다. 거기에 이념적으로 경도된 세력들이 정치적 사건에 진영논리로 접근하였기에 위와 같은 선거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최근 구미갑의 심학봉의원이 이들의 비토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 팬 카페를 만들어 선거에 개입했다며, 1심에서 당선 무효 형을 선고받은 상황을 이용하여 기세를 더욱 곧추 세우고 있습니다.
 
만약 ‘심학봉 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해도 재선거에서 새누리당 출신이 당선이 될 것인데 뭘’이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시각입니다.
 
이들도 자신들이 지지하는 민주당이나 진보당의 당선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들이 노리는 것은 재선거를 치르게 되면서 나오는 부정적인 여론을 박근혜 정부의 치부로 몰아가려는 의도가 있습니다. 특히 심학봉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참신하고 깨끗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찾는데 적합한 인물을 찾기 위해 만든 소위 박근혜 공천 룰에 의해 발탁된 인물입니다. 심학봉의원이 3선 관록의 김성조 전 의원에게 승리한 원인이 가선 점 20%에 있습니다.
 
이들이 바라는 것은 바로 박근혜의 참신한 아이디어, 박근혜의 과학기술 우선정책, 밥학도나 경칠학도가 주름 잡는 현실의 부당함을 바로 잡고자 이공계 출신을 우대하는 사회통합적 노력을 폄훼하고자 함에 있습니다.
 
앞서 몇 차례 심학봉의원에 대해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어찌 보면 대동소이한 내용의 글을 서너차례 올리는 것에 오해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아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심학봉 의원과 함께 박정희 전 대통령이 세운 구미전자공고에서 동고동락을 했습니다. 그분이 국립 1기이고 저는 3기입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에 의해 가난 때문에 접어야 했던 꿈을 다시 꿀 수 있는 동일한 인생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박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 미래의 산업동력으로 구미전자산업단지를 만들었습니다. 그곳에 필요한 핵심 인력은 중견 기술자였습니다. 그래서 세운 학교가 구미전자공고입니다. 당시 구미전자공고는 100% 국가 장학금으로 학생들을 교육시켰습니다. 초창기 졸업생들이 우리나라  I/T 1세대를 형성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역시 미래 성장동력의 핵을 정보통신산업과 미디어콘텐트 산업으로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래창조과학부를 총리급으로 만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심학봉의원은 고등학교부터 지난해 지식경제부 국장을 퇴임할 때까지 대부분 정보통신분야에서 일을 했습니다. 정보통신산업과 미디어콘텐트 산업에 가징 필요로 하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분입니다.
 
직접 대면을 한 적은 없으나 저희들에게 있어 심학봉이라는 인물은 희망이며 자존심입니다. 비록 가난했지만 공부는 잘했던 학생들이었습니다. 30여년이 지난 지금, 부족하지만 설립자이신 박 전 대통령이 그렸던 국가를 위한 미래의 인재로 살기 위해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그 표본이 심학봉 의원입니다.
 
저에게도 중요한 사람이고 깊게 보면 여러분들에게도 중요한 분이라 생각합니다. 심학봉 의원에게 한 마디의 응원이 천군만마가 될 것입니다.
 
지금 저들은 구미 경실련이 앞장을 서고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와 블로그를 이용해 심학봉의원에 불리하게 작용할 찌라시 포스트를 다음의 메인페이지 걸어 놓았고 이를 유지하기 위해 협업하고 있습니다.
 
저의 간절한 부탁이 마음에 와 닿았다면 이글에 댓글 하나 추천 하나를 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아래는 반 박정희 또는 반 새누리당 세력들이 심학봉 의원을 비방하는 글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